구글 서치 콘솔 파일 업로드>
탈모 영양제로 유명한 비오틴 그리고 영양제 브랜드 중 유명한 나우 푸드, 그렇게 오늘은 제가 '나우 푸드 비오틴'을 먹어본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먼저 비오틴이란 'B7'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기대하고 먹는 효능엔 모발, 손톱, 피부노화를 막아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죠
저 또한 어느순간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고 또 말릴 때도 너무 빠지고 빗을 때도 많이 빠지고 그냥 머리를 건드리는 순간 후드득 후두둑 빠지는 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구매해서 먹게 되었습니다
영양제에 관심이 많아서 집안에 영양제가 아주아주 많기도 하고 하루에 챙겨먹는 영양제도 다양한데 하나 더 추가해서 먹어도 되나?라는 생각에 성분, 부작용 등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일단 우리나라는 한 건강식품이 티비에 나오고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 다들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저거 요즘 많이 먹던데! 좋대!" 이러면서 막 사기 바쁘잖아요 저희 어머니도 그중 한 분이랍니다 :) 그렇게 사놓으신 건강식품이 아주 아주 많이 있답니다 하지만 얼마 못 가서 잘 안 챙겨 먹게 되고 잊어지고 그러다 또 다른 건강식품이 나오면 또 사겠죠 ㅎㅎ?
아무튼! 그래서 건강식품도 무턱대고 사는것보단 몸에 들어가는 것이니 신중하게 골랐으면 해서 이런 리뷰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한국인 기준 하루 권장량은 하루 30~100mcg입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비오틴은 3000 mcg부터 10000 mcg까지 정말 다양한데요 제가 구매했던 나우 푸드 비오틴 역시 5000 mcg 였습니다 하루 권장량에 비해서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은 왜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는 걸까요? 제 생각엔 아무래도 많이 들어가 있어야 뭔가 더 효과가 있을 거 같아서 사람들이 숫자만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또 우리나라에 비해서 해외는 영양제 함유량에 대해서 제재가 심하지 않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영양제는 알약 크기가 작고 여러 개를 먹어야 하는 것에 비해 해외껀 큼직큼직하게 알약도 커서 한 알만 먹으면 되는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이 때문에 필요함량외에 나머지는 다 소변으로 배출되긴 합니다 수용성 비타민의 장점이자 단점은 흡수가 빠르고 대신 그만큼 배출도 빠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함유량이 많더라도 큰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부작용? 사실 정확하게 나와있는 부작용은 없다고합니다 하지만 여러 리뷰를 보니 설사, 여드름 등이 있었는데요
여드름도 많이 생기고 전체적으로 유분이 많아졌다고 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 여드름약을 복용하고있거든요 그래서 온몸이 건조한지라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먹은지 일주일도 안돼서 머리 감을 때 한 움큼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3분의 1로 줄었다는 걸 확실히 느꼈고요
3병을 주문했던지라 친구에게 하나 줬는데 복용한 지 10일쯤 지났을 때 믈 어보니까 오! 확실히 진짜 많이 줄었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효과가 없다고도 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잘 모르겠고요 일단 제가 느끼는 건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분들에겐 잘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이 느꼈을 땐 확실히 많이 안 빠져서 너무너무 좋더라고요
처음에 비오틴을 찾아봤을 때엔 네이퍼 마켓에 파는 '나우 푸드 비오틴 5000mg 60 캡슐 x 3병' 29,700원 이게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주문했었고요 지금은 비오틴 하루 권장량이 30 mcg정도 밖에 안된다는 걸 알았으니 앞으론 더 낮은 제품이 있으면 그거 주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그것보다!
*비오틴 따로 주문해서 복용하지 마시고 종합 영양 제안에 비오틴 성분이 들어가 있다면 차라리 그걸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종합비타민에 들어가 있는 비오틴 함량이 30 mcg은 그냥 넘기 때문!
'나를 찾아줘' 이영애 주연 영화 후기 (0) | 2019.12.03 |
---|---|
쿠팡에서 소프시스 책상 구입 후기 (0) | 2019.11.25 |
간장게장 무한리필집 비교 (홍대 홍일품 vs 구리 옹기꽃게장 vs 도봉산 옹기꽃게장) (0) | 2019.11.21 |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0) | 2019.11.18 |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더 테이블> 잔잔한 영화 (0) | 2019.11.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