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파일 업로드>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 생리대 일반생리대 추천 1탄 (유바이코텍스,리브라등)

호주 생활

by 000399 2020. 1. 4. 00:00

본문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생리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생리대는 영어로 sanitary pads인데요 호주 울월스나 콜스에 가시면 샴푸 등 영양제 파는 코너 쪽에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생리대를 이용했었는데요 일단 호주 생리대는 한국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여러 제품들이 돌아가면서 세일도 자주 하다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엔 세일할때 아무거나 막 사곤 했었는데 몇 번 쓰니까 제 스타일도 아니어서 점점 손에 안 가고.. 그런 제품들도 꽤 있더라고요 그리고 안 쓴다고 남한테 줄 수 있는 물건도 아니다 보니까 왜 제대로 안 보고 샀지 하고 후회도 되고요..

 

 

 

 

 

 

 

1. U By Kotex 

이 제품은 한국에서도 구매대행이 많이 이뤄지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제일 무난하게 사용가능한 제품 이락 생각이 듭니다 일단 패드도 일반 흰색이 아니라 알록달록 한색으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에서 왼쪽처럼 닫아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그런 점들이 전 좋았고 또 오른쪽 사진은 팬티라이너인데 딱 보이게도 엄청 현란하죠? 팬티라이너 포장지도 아주 알록달록하지만 또 너무 두껍지도 않고 재질이 딱 제가 좋아하는 거여서 팬티라이너는 이 제품을 많이 이용했었답니다 

 

2. Libra 

이 제품은 파란색이 특징인데요 저는 중형대형 이런 사이즈의 생리대는 이 제품을꺼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3. carefree 

케어프리는 중형사이즈 대형 사이즈보단 팬티라이너 제품을 제일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이유는 제일 얇아서 잘 썼었습니다 그래서 약간 도톰한 팬티라이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별로이겠지만 저처럼 양이 많지 않아서 생리가 끝나갈 쯤엔 정말 얇은 팬티라이너를 찾으시는 분들에겐 딱 좋은 제품이 바로 이 케어프리 팬티라이너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얇아서 가방이든 주머니든 어디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진짜 얇은 천하나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또 팬티라이너 48 pack은 개별포장 없이 그냥 생리대만 들어가 있는 박스로 포장되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생리 마지막단계에선 U 바이 코텍스 팬티라이너를 쓰다가 거의 막바지엔 이 케어프리 팬티라이너를 사용했었습니다! 

 

4. Tom Organic 

이 제품은 포장가 되게 깔끔한데요 그렇지만 가격대가 위에 것들보단 좀 있습니다 그래도 비싼 건 아니지만 워낙 다른 제품들이 저렴하고 세일도 자주 해서 그런지 이 제품은 세일도 자주 하지도 않더라고요 저도 포장지가 깔끔해서 몇 번 사용했었는데 그렇다고 엄청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아서 다시 위에 제품들로 바꿨었습니다 

 

그 외에 Cottons, Poise, Tena 등 다양한 생리대들이 있지만 제가 젤 기억 남고 제일 대중성 있는 제품들로 적어봤습니다 

 

 

호주 생리대랑 우리나라 거랑 다른 것 중 하나가 바로 개별포장을 안 하고 박스에 촘촘하게 담아서 파는 게 있더라고요 대신 값은 좀 더 저렴하죠 하지만 저는 조금 비위생적으로 느껴져서 몇 번 저런 박스 생리대를 샀다가 후회하곤 했었답니다 왜냐면 여러 명이서 쓴다면 금방금방 사라지겠지만 저 혼자서 저걸 쓰려니.. 보관하기에 좋진 않더라고요 또 박스다 보니 한번 과자봉지처럼 뜯으면 완벽하게 닫히지도 않잖아요 그리고 보통 48p 이런 식으로 대용량인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저렇게 박스채로 사서 비닐봉지에 넣어놓고 사용하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뒤론 저런 제품들이 손에 잘 안 가더라고요 

 

그리고 울월스 콜스 홈브랜드의 저렴한 가격의 생리대도 궁금해서 써봤었는데 확실히 별로였고요 

어차피 호주 생리대는 세일도 많이 하고 저렴하다 보니 더 손이 안 가더라고요 

 

이런 글들이 호주생리대 고르는 데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어쨌든 자신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는 본인만이 아는거니까 세일할 때 여러 제품을 구매해서 다양하게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같은 울트라 씬이라고 써져있지만 길이 두께 흡수력 등 제품마다 정말 다 다양하잖아요?? 저도 정말 다양한 생리대를 써봤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딱 맘에 드는 몇 가지만 쓰게 되더라고요

 

예전에 지인이 한국 생리대를 팔아보겠다고 한국 생리대회사랑 연락해서 몇박스씩 생리대를 원가에 사온적이있었는데요 생각보다 잘 안팔리더라고요 그땐 그 지인이 호주 시장을 잘 몰랐던것같아요 호주 생리대가 우리나러처럼 한방이 들어가있는 생리대가 있는건 아니지만 다양한 디자인에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착해서 한인마트에서 비싸게 한국생리대를 사서 쓰는 사람들이 드물거든요 저도 그땐 잘 몰랐는데.. 우리나라도 생리대 가격이 더 저렴해지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호주에서 탐폰에 눈을 뜨게 되었는데요 탐폰은 2탄으로 올리겠습니다 너무 기네요..!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