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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고나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향수로 유명하다 가까운 매장으로는 잠실 제2 롯데월드 몰에 있어서 지나가다가 음 향 좋은 거 있나~하고 가끔 시향을 하곤 했었는데 막상 사본적은 없었다 향이 대부분 조금 강한면이 있다 보니 진한 향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에게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향수였다 그러던 중 선물을 받게 되어 반강제?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향이 좋아서 잘 쓰고 있다!
일단 향수병이 이뻐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향은 이름은 투스크 젬므 몽 오랑지라는데 (넘어렵) 음 내가 느끼기론 아카시아 향? 이 맞나 그런 향이 나는 거 같다 그래서 그 아카시아 껌 냄새가 좀 난다 당연히 그것보단 강하지만 말이다..!
프라고나르 롯데월드 몰 점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도 있는데 (내가 원하는 향이 많지 않아서 만들었다간 너무 진한 향수를 만들고 돈 아까워할 거 같아서 안 만들었다) 쨋든 난 안 해봤다 시향 하러 가면 추천해주시곤 했는데ㅎ..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여러 제품 들을 시향 하는 데에 큰 부담이 없었다.. 향수는 아무리 TOP은 어떠어떠한 게 들어갔고 MID는 이러이러한 게 들어갓꼬 BASE는 이러이러한 게 들어갔다고 설명을 써놓는다고 해도 재료 비율에 따라서 또 다 다르고 너무 다양해서 로즈향이라고 해도 다 다르기 때문에 맡아봐야지만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올리브영에 있는 향수들은 맘 편안하게 내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런 매장들은 직원들이 시향 해주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맘 편안하게 냄새 맡는 게 조금은 불편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다 맡았는데 원하는 향이 없어서 아님 그냥 진짜 시향만 해보려고 와서 아무것도 안 사고 간다면 얼마나 귀찮아하고 싫어할까라는 생각도 조금은 들기 때문이다
나는 약간 프라고나르 매장 같은 디자인을 좋아한다 약간 꽃이 많이 그려져 있는? 뭔가 휴양지 느낌이 나는 디자인이랄까 그리고 디퓨저랑 캔들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팔고 또 향수랑 같은 향이 나는 비누도 팔고 있다 나는 이런 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목욕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렇게 핸드크림, 솝등으로 같은 향으로 만든 제품들이 있으면 확실히 구매욕구를 더 불어 일으키는 거 같다! 매우 마음에 든다!
향수 가격은 사이트에 나와있는 가격은 50ml에 109,000원이었다 향수는 딱 30ml~50ml짜리가 제일 적당한 거 같다 100ml는 진짜 좋아하고 자주 쓰는 향이 아닌 이상 다 사용하는 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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