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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플래너 고르기 Tip

일상

by 000399 2020. 6. 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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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플래너 고르기 Tip.

 

1. 자기가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무얼 하려는지 방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편입하려는 건지, 신입학하려는 건지 등)

2. 지식인이나 블로그 등 플래너들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글을 정말 많다 근데 그거 그냥 다 읽을 필요 없고 날 잡고 플래너들 카톡 오픈 채팅방에 다 똑같이 질문을 보내본다 (같은 교육원ㄴㄴ)

3. 자신의 상황을 제일 이해하고 정확하게 여러 방향들을 제시해주고 많이 아는 플래너를 고른다 

 

내가 느끼기에 젊은 플래너들은 아는 게 많이 없고 실수도 많고 친절하게 대답만 하지 도움이 많이 안 된 적이 좀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온라인 강의를 등록했을 때 안 좋은 교육원에 등록했었다 뭐 다 거기서 거기긴 한데 가격 등등.. 

학점은행제 카페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도움글을 읽어보는 것도 좋긴 한데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글을 쓰고 쓸데없는 걱정거리가 많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조금은 걸러서 읽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고 해도 그냥 난 나만의 길을 잘 걸어가면서 할 일 하면 되는 거고 지식인이나 카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플래너한테 물어보거나 아니면 학점은행제 사이트에 전화해서 물어보는 게 제일 좋긴 하다 

거기선 정말 정확한 답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플래너들도 자기들도 확실하지 않다 모른다라는 답변들만 계속 와서 국가 평생교육원에 문의해보니 깔끔하게 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플래너를 정해서 온라인 수업도 등록하고 시험일정도 안내받아서 셤 준비도 하고 잘 흘러가더라도 너무 플래너만 믿지 말고 뭐든지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도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는 플래너가 이 시험 너무 쉬워요~ 다 합격하는 거예요~이러면서 미리 준비 안 해도 된다고 해서 믿었더니 그렇게 해서 시험 합격은 했지만 낭패를 본 경험이 있었다 일 정부 터해서 교재도 다 이상한 거 소개해주고; 들어보니 플래너들은 해당 교육원 교재를 사게 하거나 거기에 등록하면 거기서 이득을 본다고 했다 그런 건 뭐 다 그럴 테니 ok인데 안 좋은 교육원, 교재들을 추천해주고 거기꺼 써야 한다고 해서 몇 번 구매했다가 알고 보니 안 좋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시험 칠 때 도움이 안 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연락하고 있는 플래너가 다 아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니 중간중간 자기 계획이 맞는지 이렇게 하면 되는지 다른 교육원에 있는 플래너한테 오픈 카톡으로 물어보거나 학점은행제에 물어보거나한 것을 정말 정말 추천한다 그렇게 해서 나도 몇 번 내 플래너가 계획한 것에서 실수가 있었다는 것을 찾아내기도 했다 뭐라 하고 싶었지만 그냥 나는 조용히 차단 박고 그 플래너랑 연락을 끊었다 정말 다양한 플래너가 있고 플래너들의 재량도 다양하니 무조건 저렴한 방법으로 알려준다고 다 ok 하지 말고 여기저기 잘 따져야 한다 그리고 등록해서 한 플래너한테 안내를 받는다고 하더라고 내가 위에서 계속 말했다시피 중간중간 자기가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건지 체크를 꼭 해야 한다

 

좋은 플래너들도 정말 많지만 그냥 무조건 등록하라고 학습자의 상황도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플래너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여러 플래너 들을 비교해봐야 하고 플래너만 무작정 믿지 말고 자기 스스로 다 알아보고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시간이 더 늘어난다던지.. 사고가 안 생긴다 

 

나는 이미 카페 등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안 좋은 교육원을 소개받아서 거기에 등록도 했고 또 유명한 안 좋은 교재를 추천해줘서 시험에 도움이 안 되었던 적도 있었고 또 온라인 수강을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전공과목이 아니라 다른 과목이라서 점수가 인정이 안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다른 자격증 시험을 본다고 해도 학점이 모자를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 모르겠다 그냥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그냥 친절하고 저렴핳고 큰 교육원이어서 골랐는데.. 그렇다고 다 믿을 만한 건 아닌 거 같고 또 지금 돌이켜보면 아 그냥 그때 플래너 말 듣지 말고 시험 미리 봐놓을걸 이라면서 후회되기도 한다 내가 미리 보고 싶어 했지만 계속 말리면서 괜찮다고 정말 쉬우니 내년에 보라고 하더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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