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 콘솔 파일 업로드>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골드코스트 호텔 씨푸드뷔페 비교(베르사체,포윈즈크라운,메리어트etc..)

호주 생활

by 000399 2019. 9. 9. 02:00

본문

photo by pixabay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다양한 호텔 뷔페 중 제가 다녀왔었던 시푸드 뷔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01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시푸드 뷔페 IL Barocco

골드코스트 메인 비치 쪽에 위치한 베르사체 호텔은 지나가다 봐도 건물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루쯤은 묵고 싶게 만드는데요 이 곳 1층에 위치한 시푸드 뷔페는 구매하신 곳마다 다르지만 인당 AUD $82~98불대로 이용 가능합니다

처음에 베르사체 호텔을 들어갔는데 아름다운 피아노 소리가 들리길래 음악을 틀어놓은 건 줄 알았는데 진짜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던 거더라고요 역시 베르사체 호텔은 다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02 포 윈즈 크라운 호텔 뷔페 Four Winds Revolving

이 곳에 가면 골드코스트 시내와 해변 전망을 360도로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이유는 360도 회전하는 회전식 레스토랑이기 때문인데요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하다가 중간중간 밖을 바라보면 통유리로 보이는 밖이 달라서 너무 멋있답니다

위치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근처며 크라운프라자 호텔 26층입니다 해산물 뷔페로 유명하며 저녁에 오면 야경을 볼수있어 좋지만 낮과 저녁에 다 가본 저의 생각은 사실 골드코스트가 밤에도 엄청 번쩍번쩍한 도시가 아니다보니 저녁엔 밖이 잘 안보여서 낮에 가시는걸 더 추천드립니다 

 

03 워터마크 호텔의 Waves 뷔페 

이 곳도 서퍼스파라다이스 근처에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시푸드 뷔페 중에서 가장 먹을 것이 없었던 뷔페입니다 

* 소스 칸에 초장이 있다고 하네요

 

05 만트라 리젠드 호텔 Mantra Legends Hotel Fables

이 곳도 괜찮았습니다 

 

06 메리어트 호텔의 Citrique

메이어트호텔도 너무 이쁘고 뷔페도 좋았습니다 

 

07 더 스타 하비스트 뷔페 The star harvest Buffet 

더 스타 골드코스트 카지노 호텔에 있는 뷔페로 쥬 피타 호텔에서 이름을 바꿨습니다 

저는 이곳의 시푸드 뷔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호주 로컬 음식은 솔직히 맛있는 게 별로 없다 보니 가끔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다들 시푸드 뷔페가서 그동안 못 먹었던 해산물을 많이들 먹고오는데요 한끼식사로 뷔페값이 저렴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호주에 있는 동안 다양한 호텔에서 경험해보는 씨푸드뷔페 추천드립니다 저는 뷔페 투어 하듯이 지인들과 오늘은 여기 뷔페 이러면서 그루폰에서 미리 예약해서 다녔었는데요 제가 워낙 새우랑 굴을 좋아하다 보니 오늘은 이곳 오늘은 이곳 하면서 다니는 것이 저의 소소한 행복 중 하나였답니다

 

골드코스트에 있는 뷔페는 대부분 다 시푸드 뷔페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특히 시푸드 뷔페다 보니 새우를 많이 드실 텐데 호주는 그냥 바닷물과 함께 새우를 찌기 때문에 대부분 바다향이 강합니다 전 별로예요 :( 그리고 시푸드 뷔페에 가시면 한국사람인 걸 알 수 있는 부분이 초장을 들고 와서 찍어먹는다는 것인데요 허허 다들 한통씩 가져와서 찍어먹더라고요 뷔페 직원들도 뭐라고 하지 않지만 서퍼스에 위치한 Waves뷔페에서 주변에 한국사람들이 보고 초장을 구할 수 있냐고 달라고 했다면서 테이블 위에는 올려놓지 말고 짜고 가방 안에 넣어 놔 줄 수 있냐고 말한 적은 있답니다 :) 하지만 소스 칸에 초장이 있다고 하네요

골드코스트의 모든 티켓은 그루폰에서 미리 주문하고 가시면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실 수 있고 이용하는 곳마다 공지사항이 다르니 미리 꼭 읽어보시고 예약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