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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 퍼스 명소 (스완밸리,피나클사막,코트슬로비치,로트네스트섬,퀴카,웨이브락)

호주 생활

by 000399 2019. 9. 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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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xabay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 입니다

오늘은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퍼스의 위치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등 호주의 유명한 도시들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큰 맘을 먹지 않는 이상 여행이든 워킹홀리데이로든 다들 쉽게 찾아가는 지역은 아닌데요

하지만 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1년 365일 내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 나름 이곳만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도 많이들 있습니다 시드니, 멜버른처럼 큰 도시를 벗어나 호주의 아름다운 청정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퍼스로 가보세요 :)

아 그리고 퍼스는 한국에서 한번에 가는 비행기가 없다보니 시드니, 싱가포르, 홍콩등에서 경유해서 가야합니다

 

 

자 그렇다면 퍼스에서 제일 유명한 명소 몇 군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01 코트슬로 비치 (Cottesloe Beach)

이 곳은 퍼스 현지인들 사이에서 해변 휴양지로 100년 넘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서호주 해변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치입니다 특히 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몰을 보러 오는데요 조용한 퍼스답게 비치도 너무 북적북적하지 않고 여유롭게 서호주의 해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특히 호주 해변에 있는 모래는 우리나라의 모래와 다르게 정말 부드럽고 쓰레기하나 없어서 맨발로 다녀도 다칠 위험도 없고 한국에서는 만져보지못했던 부드럽고 고운 모래가 깔려있어 매우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정부에서 주기적으로 모래청소를 하다보니 호주사람이든 관광객들이든 더 호주의 해변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photo by pixabay

02 피나클 사막 (Pinnacle Desert)

피나클은 사진 속 기둥들을 부르는 말이며 이 사막에 가시면 다양한 크기의 피나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에는 새하얀 모래의 해안사구와 푸른빛을 띄는 유칼립투스 숲으로 둘려 쌓여있습니다 전에 시드니 블루마운틴이 왜 블루마운틴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설명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그곳에 많이 심어져있는 유칼립투스 나뭇잎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 그 아지랑이가 내는 색깔이 푸른색이어서 블루마운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피나클사막은 퍼스 중심에서 왕복 5~6시간 정도 걸리지만 신비로운 피나클을 보기위해서 다들 투어로 많이 찾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을 잘 맞춰간다면 아름다운 은하수도 볼 수 있답니다 

 

 

03 스완 밸리

퍼스 북쪽에 자리잡은 서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를 자랑하는 스완밸리는 이 곳에서 스완 밸리만의 음식, 와이너리 카페 , 양조장 등 다양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이너리 말고도 커피공장, 초콜렛공장이 모여 있어 당일치기로 구경하러가기 매우 좋습니다 

주소 : Herne Hill WA 6056

Yahava Koffeworks 야하바 커피공장 주소 : 4752 W Swan Rd, West Swan WA 6055 

The margaret chocolate company 마가렛 리버 초콜렛 공장 주소 : 5123 W Swan Rd, West Swan WA 6055 

 

photo by pixabay

04 로트네스트 (Rottnest) 자전거 투어 

로트네스트섬은 자동차 운행이 불가능해 자전거를 타고 다녀야합니다 그리고 퍼스에 유명한 동물인 쿼카를 볼 수있다는 것인데요 전 세계 이 섬에서만 만날 수 있어 호주사람들도 쿼카를 보기위해서 자주 놀러오는 섬이라고 합니다 사진 속 처럼 항상 스마일링한 얼굴을 하고 있어 매우 귀여운 퀴카는 사실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과자등 먹이는 주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또 한 쥐처럼 생겼지만 캥거루과이며 캥거루과 중 가장 작다고 합니다 

 

photo by pixabay

05 웨이브 락 (Wave Rock)

이름 그대로 돌이 파도처럼 생긴 웨이브락은 바람이 바위를 깎아 이런 형태로 나오게 되었다는데요 무려 27억년 동안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곳에 가면 다들 서핑하는 듯한 자세로 인증 샷을 찍는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위치는 퍼스시티에서 약 4시간 정도 떨어져있다보니 차량이 필수고 어떤 분들은 시간대비 볼게 없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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