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생활] 호주 섬유유연제 추천 (컴포트,플러피,솝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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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섬유유연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느낀 점은 호주는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섬유유연제가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셰어 생 친구가 빨래를 돌렸는데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대체 무슨 냄새냐고 물어보면서 저의 호주 섬유유연제 사랑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허허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에는 호주 섬유유연제보다 더 좋은 향을 가지고 있는 섬유유연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우니도 뭐 우리나라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냄새 좋다고 유명하죠 하지만 호주에서 다우니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허허허

 

그럼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호주 섬유유연제 Top 5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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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

컴포트 COMFORT Amber & Rose 750 ml $5

무난하게 괜찮아요 컴포트 것도 유명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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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

컴포트 COMFORT AROMA FABRIC SOFTENER 750ml $5

아로마향 좋아하시면 무난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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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

솝튼 Soften Sunny Glow 2L $2.99

이건 가성비도 좋고 냄새도 아주 좋은 섬유유연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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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 ★★★★☆

플러피 Fluffy Fabric Fragrance Temptation Spice 500ml $3 / 1L $6.99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보통 이 향이 젤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 향 싫다고 하는 사람은 못 봤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 게 흠이지만 Top1과 정말 제 마음속에서 0.00001 정도의 차이로 Top2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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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 ★★★★★

플러피 Fluffy Summer Breeze 1L $6.99 / 2L $5~5.49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냄새 맡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온 집안을 이 향으로 도배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이걸로 이불이랑 베개 빨면 잠들 때랑 아침에 일어날 때 빈둥빈둥거릴 때 등 침대가 너무 좋아져요 

 

 

 

한국에서는 별로 섬유유연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호주에서는 진짜 좋은 향의 섬유유연제가 너무 많은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한국에도 저렴하게 들어오게 된다면 매우 행복할 것 같네요 

남들한테는 별거 아니겠지만 호주는 햇빛도 강해서 큰 빨래도 잘 마르다 보니 빨래하고 청소하는걸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조금 찝찝한 느낌이 들면 이불 빨고 대청소하고 커튼도 빨고 방 청소하고 화장실 청소도 하고.. 특히 옷 빨래랑 이불 커버 빨래할 때마다 저 플러피 섬유유연제 사용하면서 나름 삶의 질이 높아졌었답니다 다음에는 청소하는 거에 대해서도 다뤄보려고요 저만의 꿀팁들을 알려드릴까 해요 깨끗하게 살면 좋잖아요 :) 

아 그리고 호주는 우리나라처럼 산성비가 안 내리고 비가 깨끗하다보니 비가 와도 빨래를 안 걷는답니다 처음에 저는 비와서 빨래 걷을려고 허겁지겁 걷고있는데 다들 빨래도 안 걷고 저를 보면서 웃으며 어차피 비도 깨끗하고 금방 햇빛도 들거고 강해서 금방 마르니까 괜찮아! 세균 걱정하지마! 이러더라고요 한국에선 상상도 못 할 일인데 말예요 허허

처음엔 찝찝했지만 어느순간부턴 밖에서 일하거나 수업 중이라 집에 못 가는 상황에 비가 와도 걱정이 안되서 편하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