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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한인 잡과 오지잡의 장단점에 대해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호주에서 일할려면 어떤 일자리들이 있고 나의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호주 워홀을 선택하시는 분들 중에선 상당수가 호주의 높은 임금을 이유로 꼽고 계시는데요 정말 그런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잡(Job) 구하기
한인 잡 (한국인이 고용주인 곳을 뜻합니다)
<장점>
-오지잡에 비해 근무시간을 많이 줍니다
-영어 실력을 많이 요구하지 않아 영어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구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동료들이 대부분 한국인들이라 호주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텍스잡(세금을 떼는 잡)이 아니라 현금으로 주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세금 공제를 위한 방법이라 사실 옳은 방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래도 일을 많이 시켜주고 영어 못하는 자신을 일을 시켜주니 시급이 낮고 옳은 방식이 아니어도 일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모든 한인 잡이 옳지 않은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하세요
-시급이 적고 14~15불이 평균 1818불 정도면 많이 주는 곳입니다
-140불로 최저 일당을 쳐주는 곳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홀리데이라고 시급을 몇 배 더 쳐주지 않습니다
-풀타임을 원하는 곳이 많아서 오래 일할 수 있는 사람 위주로만 뽑으려고 합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한국 사람이다 보니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제일 조심해야 하는 사람은 한국인이라는 말도 있지요? 한국인이라고 해서 다 믿을 만하진 않습니다 일하면서도 항상 어느 정도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지 잡(Aussie Job) (호주 현지인이 고용주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것을 뜻합니다)
<장점>
-시급이 높습니다 23~25불 이상
-토요일은 1.5배 일요일은 2배 크리스마스 같은 홀리데이에 일하면 3배
-영어로 일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늘기에 좋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좋습니다
<단점>
-근무시간이 적습니다
-영어실력이 네이티브 정도의 유창함이 아니라면 굳이 우리들을 뽑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오지잡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입장을 바꿔서 우리나라에 필리핀 노동자가 일하러 왔는데 한국말도 잘 못하는데 일을 줄까요? 힘들고 반복되는 단순 노동에만 고용하지 자국민이 충분히 일할 수 있는 곳엔 안 뽑겠죠... 우리도 호주 가면 당연히 베트남 태국에 비해선 큰 나라고 선진국이지만 저희도 그들의 눈엔 영어도 잘 못 하는 한국인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다들 호주에 갔는데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한다고? 한인 잡을 왜 하지?? 나는 무조건 오지잡 해서 영어실력도 늘고 더 센 시급 받으면서 돈도 벌고 해야지~~ 하고 당차게 가지만 실상은 그게 제일 어렵답니다 자신이 오지잡을 구하고 싶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호주는 커피가 유명하지요 그래서 카페에서 일하고 싶다면 한국에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카페에서 일하면서 라테아트 등을 배워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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