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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의 스무디킹, 부스트 Boost 메뉴 추천

호주 생활

by 000399 2019. 10. 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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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xabay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스무디킹 격인 부스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스트는 생과일을 갈아서 주기 때문에 건강을 잘 챙기는 호주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고 다른 생과일 주스가게보다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인데요

오픈 주방이다보니 다들 기다리면서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는데요 너무 오픈 주방이라 일하는 직원들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SMOOTHIE / BLENDED/ JUICED/ CRUSHED

이렇게 총 4가지로 메뉴를 나눌 수 있는데요!

처음에 메뉴판을 보면 너무 다양해서 이게 이거 같고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실 겁니다

 

첫 번째로! 어떤 스타일의 주스를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얼음도 많이 갈아 넣어 간 크러쉬 스타일의 음료를 좋아한다면 메뉴 뒤에 CRUSHED라고 써 저 있는 음료만 골라보면서  베리 크러쉬 / 레몬 크러쉬/ 리치 크러쉬/ 망공탱고크러쉬/ 트로피칼 크러쉬/ 워터멜론 크러쉬 중에 고르시면 되겠죠? 

아 그리고 글루텐 프리, LOW FAT 메뉴,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틴이 들어간 메뉴등 세세하게 나뉘어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이런 메뉴들도 좋을 것 같네요

 

부스트 메뉴 추천 

 

WATERMELON CRUSH 워터멜론크러쉬 - 수박주스!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던 메뉴랍니다 

 

MANGO MAGIC - 망고, 바나나, 바닐라요거트가 들어간 망고 매직은 누구나 무난하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MANGO TANGO CRUSH - 패션프룻츠, 망고가 주로 들어간 메뉴로 상큼하면서 맛있습니다 

 

STRAWBERRY SQUEEZE - 딸기요거트, 딸기, 사과주스 등이 들어갔고 이 음료는 프로틴이 첨가된 메뉴입니다 

 

LEMON CRUSH - 지금보니 제가 크러쉬 메뉴를 좋아했었나 봅니다 허허 상큼한 맛만 느끼고 싶을 땐 레몬 크러쉬 드세요

 

BANANA BUZZ - 바나나, 꿀, 바닐라요거트&아이스가 들어갔고 이것도 맛있습니다 하지만 프로틴이 첨가된 메뉴라는 점

 

 

또한 부스트 음료 컵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이미 드셔본분들은 아시겠죠?  ㅎㅎ 쇼핑센터에 가서 푸트코트에서 밥 먹고 부스트 한잔씩 들고 구경하러 다니면서 먹으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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