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 헝그리잭스 메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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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헝그리 잭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인 헝그리 잭스는 바로 버거킹인데요 미국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인 버거킹에서 호주로 왔을 땐 이미 애플 레이드 지역에 버거킹이라는 작은 가게가 등록이 되어있어 그때 호주 담당자로 들어왔었던 잭 코윈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헝그리 잭스라고 바꿔 상표등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호주가 영국의 연방국가다 보니 상호명에 킹, 퀸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후자보단 전자가 더 맞는 얘기 같습니다 :)

 

 

헝그리 잭스 메뉴 추천

 

The Aussie - 안에 비트랑 달걀이 들어가 있어서 그리 무겁지 않은 버거를 드시고 싶으실 때 추천합니다

 

Whopper 시리즈 - 와퍼시리즈가 양도 많고 맛도 있습니다 

 

Angry Whopper - 앵그리 와퍼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매콤해서인지 맛있고 저도 즐겨먹던 버거입니다 다들 처음 호주에 갔을 때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버거라면서 앵그리 와퍼를 추천해주더라고요

 

Cheesy bacon loaded chips & overloaded cheesy bacon loaded chips - 양념감자칩 둘 다 좋아해서 번갈아서 사 먹었습니다 

 

WRAP - 개인적으로 랩종류는 내용물도 부실하고 랩 먹을 거면 근처 터키 음식점 가서 사 먹지 굳이 헝그리 잭스에서는 안 사 먹게 되더라고요 

 

감자칩 - 맥도날드 감자칩보다 헝그리 잭스 감자칩이 더 두꺼워서 제가 좋아하는 감자 칩스 타일이라 맥날 감자칩보다 더 좋아했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메뉴 STORM 시리즈 - 오레오, M&M, FLAKE 초콜릿 제품이 같이 들어가 있는 아이스크림 메뉴가 있는데요 저는 그중 FLAKE를 가장 좋아했었습니다 마트에서도 자주 사 먹었던 초콜릿인데 아이스크림에 들어있으니 좋더라고요 

 

아침 메뉴인 HAM & CHEESE TOASTIE - 이건 맥날이랑 행적 두 곳에 다 있는 토스트인데요 저 치즈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따라 만들어 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하곤 헝잭과 맥날에서 자주 사 먹었었습니다 

 

해쉬브라운 - 한국에서도 좋아하던 간식인 해쉬브라운인데요 햄버거 사이에 해쉬브라운이 들어있는 버거도 매우 좋아했고 또 알디에서 대량으로 사서 자주 먹었었습니다 

 

CORDON BLEU CHEESEBURGER - 새로 나온 메뉴인데요 비프 패티에 햄, 치즈, 마요네즈, 양파, 피클 등 들어가 있어 맛있습니다 

 

GRILL MASTERS - 그릴 마스터 시리즈 버거도 맛있지만 저는 빵이 맘에 안 들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Chicken burgers - 치킨버거 시리즈 중에선 그릴 치킨보다는 크리스피 치킨이 버거에 더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