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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수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호주 수킨 들어보셨을 텐데요 저도 처음 호주에 가서 프라이스라인을 갔을 때 눈에 띄었던 제품이 바로 수킨이었습니다 수킨은 호주 멜버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자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다고 광고를 하는데요
인공 색소, 미네랄오일, 합성 향료 등 민감한 성분들은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성 라인부터 다양한 라인과 헤어제품까지 있다 보니 호주에 와서 처음에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등 다 새로 바꿀 때 여드름성 피부를 가지고 있는 터라 자연 유래 성분이니 피부에 부담도 없고 좋겠다고 생각해서 싹 다 수킨으로 바꿨었습니다
추천 제품
샴푸 -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로 유명합니다 대신 그만큼 거품은 잘 안 나니 그 점은 유의해주세요
로즈힙 오일 - 여성분들은 트릴로지 로즈힙 오일을 다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우신 분들이라면 수킨의 로즈힙 오일도 괜찮습니다!
베이비 전용 샴푸, 바디워시, 로션 - 이건 저는 베이비가 아니어서 사용해보진 않았는데 한국에서도 이 라인은 인기도 있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별로였던 제품
Sukin Foaming Facial Cleanser Pump - 펌프형 태인 이 클렌저는 $6.99로 캐미스트 웨어하우스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데요 성분도 좋다고 하길래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순한 제품들은 거품도 잘 안 나고 세정력이 떨어진다는 말 들어보셨죠 딱 그렇습니다 화장 안 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겠지만 저는 1차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고 2차로 클렌징 폼을 사용하는데 너무 순하다 보니 클렌징 오일이 잘 안 지워져서 오히려 여드름을 더 유발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처럼 여드름성 피부인 분들에겐 조금 비추천하는 제품입니다
Sukin Facial Moisturiser pump - 이것 또한 펌프 형태라서 위에 클렌저와 똑같이 생겼는데요 너무 가벼워서 보습력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약간 바디로션 바르는 느낌..? 얼굴에서 흡수도 잘 안 되는 거 같고 저는 별로였습니다
나이트 크림 - 수킨 나이트 크림이 괜찮다고 들어서 사용해봤는데 저는 나이트 크림은 좀 묵직해서 자는 동안 보습도 돼서 일어났을 때 개기름 껴있는 상태를 좋아하거든요 허허 근데 나이트 크림도 좀 가벼운 제형이라서 사고 후회했었답니다 참고로 제가 이외에도 남성라인도 좋다고 해서 그 라인도 사서 써보고 미스트, 스크럽 등 다양하게 써봤는데요 미스트는 그냥 평범했고요 먼저 수킨 크림들은 대부분 바르자마자 흡수가 싸악 되는 것보단 톡톡톡 톡 두들기면서 펴 발라 흡수시켜야지 잘 흡수되는 느낌이었고요 제형들이 다 가벼워서 건성인 분들에겐 수킨 제품 위에 다른 제품을 더 바르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리뷰였고요 다들 처음에 호주에 왔을 때 수킨이 다양한 라인이 있어서 프라이스라인이나 캐미스트에 딱 가면 오 이거 뭔가 제품도 다양하고 좋아 보이는데~~ 오 성분도 좋다네~~ 하면서 구매하시는 거 같은데 호주에서 오래 거주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수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은 못 본거 같아요 (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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