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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 샴푸 추천 1탄

호주 생활

by 000399 2020. 1. 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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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샴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에서 이제 이것저것 생필품을 사야 할 때가 되셨나요?? 샴푸 종류가 너무나도 다양해서 어떤 샴푸가 좋은지 잘 모르실 거예요 제가 써본 샴푸들 위주로 리뷰를 써볼까 합니다! 

 

1. Pantene 

팬틴 샴푸는 우리나라에서도 파는 제품인데요 언제부터인지 이 제품을 쓰면 머리가 잘 빠진다는 소문이 돌더니 주변에서도 이 샴푸 쓰면 머리가 자꾸 빠진다면서 호주애들도 호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샀다가 안 쓰더라고요 그래서 전 사기 전 들어서 다행이다 하고 안 샀습니다

 

 

2. Ogx 

이 샴푸는 우리나라 올리브영에서도 팔더라고요 이건 가격대가 호주샴푸중에서 젤 비싸지 않을까 싶은데요 

호주 미용실에서 일했던 몇몇 지인들이 진짜 비싼 값을 한다면서 이걸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도 좋아지고 그냥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세일할 때 몇 번 사서 쓰곤 했는데 음 너무 비싸요..! 워홀러나 유학생이 쓰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3. Dove

도브는 무난하게 사용하기에 딱 좋은 제품이 아닌가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호주에 왔으니 한국에선 못 쓰는 제품을 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다른 샴푸들을 사용했었지만 이 제품은 그래도 가끔씩 쓸 때마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더라고요

 

4. L'oreal 

로레알 제품도 가격대가 좀 있어서 샴푸 한번 샀다가 엄청 좋은 것도 못 느껴서 안 쓰게 되었습니다

 

5. Head & Shoulders

비듬이 많은 사람한테 좋다는 헤드앤숄더!! 시원해서 여름에 쓰긴 좋은데 향은 제스타 일이 아니어서.. 그리고 호주 말고도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보니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6. Sunsilk

이 제품은 동남아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서 예전에도 몇 번 사용해봤었는데 그냥 그렇습니다

 

 

7.Herbal Essences

이 제품은 매우 매우 추천합니다 향도 좋고 성분도 좋고 그리고 컨디셔너도 제일 부드럽더라고요 

다른 제품들은 컨디셔너 해도 머릿결이 뻣뻣해서 트리트먼트가 필수였는데 여기던 젤 좋았습니다 

저 두 개를 제일 많이 썼었습니다 

 

8. Schwarzkopf Extra Care 

이 샴푸도 괜찮습니다 저는 이 제품은 라인별로 다 써봤는데요 다 무난하게 괜찮더라고요 

 

9. Palmolive 

이 제품은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10. Redwin 

이 제품은 탈모랑 두피에 여드름?처럼 뭐 난 사람들한테 좋다고 해서 저는 안 써봤고 주변에서 사용하더라고요 그런데 뭐 딱히 효과를 받다곤 못 들었습니다

 

 

 

11. Tresemme Preofessional 

이건 진짜 자신 있게 믿거하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티브이에서 광고도 엄청하고 세일도 되게 자주 하는 상품이라서 저는 되게 대중성 있고 이름도 프로페셔널이어서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이걸 쓰는 순간 최단시간 머릿결이 망가지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맨 처음에 호주 갔을 때 저렴하고 용량도 크고 뭔가 좋을 것 같아서 몇 달 쓰다가 머릿결은 망가지고 아 원래 호주껀 이런 건가 보다.. 하고 쓰고 있는데 주변에서 하나둘 저거 진짜 별로라고 그러더라고요.. 하하.. 

 

 

12. Organic Care 

원래 제가 사용했었던 건 왼쪽인데 이름이 같고 저것만 나오는 거 보니 오른쪽 꺼로 바뀌었나 보네요 

이 제품은 가격대도 괜찮고 컨디셔너도 너무 뻣뻣하지 않아서 잘 썼던 제품입니다 

 

호주에선 우리나라처럼 트리트먼트가 잘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그게 젤 불만이었습니다 그나마 용량이 크고 괜찮은 건 트리트먼트는 팬틴꺼였는데 그것도 항상 대용량 트리트먼트를 쓰던 저에겐 양이 너무 작고 비싸더라고요 

호주애들은 트리트먼트는 특별한 날에만 쓰는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왜 죄다 컨디셔너뿐인지..

처음엔 다들 컨디셔너가 트리트먼트라고 그냥 쓰라그래서 아 여긴 또 그런 거야? 하고 컨디셔너만 썼었는데 머릿결이 점점 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아 역시 트리트먼트가 최고라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위에 나열했던 샴푸회사에서 나온 트리트먼트가 많지 않습니다.. 

 

다음 2탄에선 좀 더 자세한 트리트먼트 리뷰와 호주 헤어 오일 등 호주에서 머릿결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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