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호주 생필품마트 Kmart&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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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파는 Kmart 과 Target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에 있는 다이소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팔지만 사실 우리나라 아성다이소처럼 천원 이천원하는것이 아니라 2.80불이 기본가격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느낌은 안 듭니다 그리고 퀄리티도 그닥이고요

 

Kmart나 Target은 울월스와 콜스처럼 서로 비슷합니다 여기 또한 살 물건을 사이트에서 검색해 비교해보시고 더 저렴한곳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의류, 화장품 부터 전자기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팔고있으니 아마 자주 방문하게 되실겁니다 

 

자 그럼 호주에 처음 왔을 때 필요한 생필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드라이기 - 열을 내는 제품이라 한국에서 가져와서 변환플러그꼽고 사용하시는것보다 kmart나 Target 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불대로 구매가능합니다

 

2. 밥솥 - 밥솥이 구비되어있는 집도 있겠지만 렌트를 돌리게되시거나 개인 밥솥을 이용하고싶으신 분들은 최저 $13불대로 구매가능합니다

 

3. 집 안에서 신을 슬리퍼 - 호주는 집안이 대부분 카펫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아무리 카펫청소를 한다고해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집안에서 신을 슬리퍼도 저 두 곳에서 $5불이내로 구매가능합니다

 

4. 전기장판 - 멜버른같이 겨울에 추운 지역은 전기장판이 필수인데요 전기장판 또한 저 두 곳에서 $30불대에 구매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떤 집주인은 장시간 사용시 화재위험이 있고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못 쓰게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러다 감기 걸리시지 마시고 어차피 돈 내고 쉐어하는 거니까 이런 문제점이 있다면 꼭 자기주장 잘 내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도 너무 오랜시간 사용한다던가 까먹고 켜놓고 외출한다는 일은 없도록 잘 주의해야겠죠

 

5. 옷 - 가볍게 입기 좋은 옷들도 저렴하게 팔고있으니 잠옷으로 입을 티나 편안하게 입을 옷 등 구매가능합니다 

 

6. 빗 - 다양하고 저렴한 빗이 있어 한국에서 미처 못 챙겨 오셨다면 타겟이나 케이마트에서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