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WV Music Day1] Elle Varner (엘 바너) - Only Wanna Give To You 유튜브에서 백예린과 웬디가 커버하는 걸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ㅎㅎ 원곡도 좋답니다! 이 곡이 2011년에 발매한 데뷔곡이랍니다 Thought that you were just another Romeo 난 네가 그저 평범한 로미오인 줄 알았어 The shoe you pass by in the store window 지나가다 가게 창 안으로 신발고 네가 보였지 But soon as I got home I wish I bought you instead 집에 오자마자 널 대신 샀다면 좋았겠다 생각했지 I got it bad, I'll take the black, take the na..

WV Music Day1 2019. 11. 19. 00:52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한국 영화들 중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들을 소개할까 한다 1.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가 한국에서 영화로 제작된다니 정말 기대하면서 봤던 영화였다 2. 용의자 X 원작을 재밌게 봤어서 기대하면서 재밌게 봤었던 영화다 3. 경성학교 박보영이 주연으로 나오는 공포영화다 4. 더 테이블 정유미, 임수정, 정은채, 한예리가 나오는 잔잔한 영화다 아주 흥미롭게 봤었던 영화다 5. 우아한 거짓말 원작인 책을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잘 봤다.. 연기를 다들 너무 잘한다 6. 가려진 시간 진짜 재밌게 봤었던 영화다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다 7. 싱글 라이더 호주에서 실제로 일어났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면서 내가 호주에 있을 때 다들 보라 고했었..

REVIEW 2019. 11. 18. 00:11

더 테이블 (The Table, 2016) 정유미, 임수정, 정은채, 한예리가 나오는 영화다 조금은 특이한 영화인데 같은 카페, 같은 자리지만 다른 시간에 방문해서 나누는 대화.. 예를 들면 정유미는 자기가 예전에 만났었던 남자 친구를 만나는데 정유미는 인기 많은 연예인으로 나온다 그래서 이미 회사원이 된 남자 친구가 호들갑을 떨면서 이것저것 대화를 나눈다.. 4명의 배우들이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데 볼수록 이 다음은 어떤 배우가 나오고 무슨 대화 주제일까?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선한 영화스토리..! 공간도 제한적이고 카메라도 배우들 얼굴만 위주로 찍다 보니 더 상황에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본건 2018년도였는데 보는 내내 멍하니 빠져들어서 봤었다 영화관보다는 혼자 집에서 ..

REVIEW 2019. 11. 17. 00:48

1. ZOO 인간에 대한 동물들의 반란! 스토리가 너무 신선하고 재밌다 이걸 보고나면 아..인간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될것이다 2. 3% 내용은 처음엔 헝거게임을 생각나게 했었다 내용 자체가 보면 좀 우울해지는 내용이랄까 그래서 보다 말았는데 재밌다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시즌3까지 나왔다 3. 다크 다크는 독일드라마다 그럼 독드라고 불러야하나..암튼 내용이 어두운데 난 시즌1까지 봤다 2는 아직 무서워서 못 보는중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다 4. 루머의 루머의 루머 넷플릭스에서 유명한 드라마 중 하나다 시즌3까지 나왔는데.. 2를 보고있긴한데 볼 엄두가 좀 안나서 안보는 중이다 5. 지정생존자 재밌어서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도 나왔던 지정생존자, 재밌다 하지만 이것도 넘 길어서..

REVIEW 2019. 11. 16. 00:09

호주 리얼리티 프로그램 '여미 맘스 Yummy Mummies" 지금까지 시즌 2까지 나왔고 난 아직 시즌 1을 보고 있는데 아주 재밌다 내용은 멜버른에 살고 있는 3명의 산모들에 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애들레이드에서 살고있는 이탈리아계 산모가 자기도 핫하다며 3명의 산모들에게 자신의 베이비 파티를 초대해서 파티도 하면서 신경전을 벌이는 내용, 출산 등을 담고 있다 나는 처음에 산모가 하이힐에 짝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거에 깜짝 놀랐다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모습이었는데 너무 멋있어 보였다 만삭이지만 아름다움을 포기 못 한다는..! 그래서 생각해보니 내가 봐왔던 산모들은 다들 큰 옷만 고르고 자신의 배를 가리기에 바쁜데! 자신의 만삭인 몸도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는 저런 당당함이 매..

REVIEW 2019. 11. 15. 01:06

몇 달 전에 집에서 센틀리에 샘플용 미니 향수를 발견했다 이게 뭐지 하고 뿌려봤는데 냄새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센틀리에라는 향수회사였다 같은 향으로 디퓨저도 있는데.. 너무 갖고 싶다 그리고 바빠서 기억은 하지만 사실 향수를 그렇게 자주 뿌리지 않아서 중간중간 기억은 하지만 매번 아 담에 사지 하고 넘기고 있다가 곧 있으면 이사를 가는데 방에 향 좋은 디퓨저를 놓으려고 알아보던 중 이 향이 생각이 나서 찾아보게 되었다 이 향 진짜 좋은데..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다른 향들도 있던데 다 너무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보고있는데 오프라인 매장은 거의 다 문을 닫은 거 같고.. 강남에 카이트 타워 6층에 있다고 하는데 한번 가봐야겠다 일단 저 작은 샘플용으로 내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고 있다니 이건 무조건..

REVIEW 2019. 11. 14. 01:22

바닥용 세정제를 찾던 중 성분도 좋고 일반 식당 같은 매장에서도 사용하고 있길래 나도 구매했다 찾아보니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었고 바닥세정제로 제일 인기가 많아 보였다 로켓 배송 상품이어서 주문했더니 금방 왔다 *로켓 배송은 한 달에 2900원을 내면 19,800원 이상 주문을 안 해도 배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쿠팡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비추다 나는 무료로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사용했는데 한 달 동안 별로 주문할게 많지 않아서 한 달이 지나자마자 후다닥 해지했다 이 바닥세정제를 고른 이유는 성분이 순해서다 여러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식초 레몬 등 간단한 성분들만 들어있어서 그런지 제품설명서에 보면 아기들이 있는 집이나 강아지키우는 집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다 나는 가게 바닥..

REVIEW 2019. 11. 14. 01:03

다녀온 지 이미 몇 달이 지나서 기도하고 혼자 갔던지라 사진을 많이 안 찍었던 게 조금 후회가 되지만 이건 뭐 내 마음대로 적는 리뷰니까 다른 이쁘게 사진 찍어서 올리는 고퀄리티 리뷰는 기대하지 마세요..ㅜ 조향사분들은 총 두 분 계신다 두 분 모두 매우 친절하시고 설명도 쉽게 잘해주신다 자매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약간 두 분의 스타일?처럼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멋있다 바로 옆에는 밀크티 가게가 있다 이곳도 직접 만든 밀크티를 한정수량에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하던데 먹어보진 않았다 아무튼 나의 첫 향수 원데이 클래스는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의 충분한 설명과 재밌고 신선한 경험이었다 하지만 사실 나에겐 조금 어려웠던 향수 클래스였던 거 같다 다녀오고 나니 아쉬움도 좀 컸었다 이유를 말하자면, 내가 정확히 어..

REVIEW 2019. 11. 14.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