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WV Music Day1] 마이클 잭슨 - love never felt so good 마이클 잭슨의 사후 2번째 앨범인 Xscape의 타이틀 곡인 Love never felt so good입니다 가사가 너무 사랑스럽고 반복되는 가사로 따라 부르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리듬도 뭔가마음이 따뜻해지는 리듬입니다 이 곡은 1983년에 만들어진 미발표곡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 시절에 이런 좋은 곡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역시 명곡은 다르네요 Baby 자기야 Love never felt so good 사랑이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었어 And I'd doubt if it ever could 내게 이런 사랑이 일어난게 믿어지지 않아 Not like you hold me, hold me 그렇게 그 사랑도 네가 ..

WV Music Day1 2019. 12. 5. 00:00

[WV Music Day1] Bule.D - NOBODY (Feat. MINO of WINNER) 드디어 블루디가 정식 데뷔를 하였는데요! 짝짝짝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아주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거 같아요 YG 소속이어서 그런지? 지난달 15일에 방영되었던 '신서유기 7'에서 배경음악으로 깜짝 선공개가 되어서 많은 화제를 일으켰었는데요 짧지만 역시나 귓가에 맴도는 보이스를 가져서 그런지 블루디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들 검색하곤 했었는데요 앞으로 더더더 좋은 곡들을 많이 많이 내줬으면 좋겠네요 블루디의 나이는 00년생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74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은 빅 마블이라는 유튜버 채널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요 이때도 다들 블루디의 목소리 ..

WV Music Day1 2019. 12. 4. 00:00

영화관 안 간 지가 좀 돼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딱히 보고 싶은 게 없어서 아쉬워하던 중 나를 찾아줘를 발견하곤 후다닥 보러 갔다 전체적인 영화 분위기는 어둡다 내용도 어두울 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실종된 아들을 찾아다니는 내용인데 뒷쪽으로 갈수록 고구마 백개 먹은 듯한 답답함을 준다 다른 관객들도 하..아.. 이러면서 보고 나도 머리를 쥐어짜면서 아.. 이러면서 봤었다 하지만 엔딩은 나름? 해피엔딩이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잘 만든것같다 배우 이영애씨가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나는 이영애가 나오는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장금이나 친절한 금자씨나 워낙 유명하다 보니 이름만 좀 들어봤지 본 적은 없다 너무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고.. 그래서 광고에서나 많이 뵈었던 배우 이영애..

REVIEW 2019. 12. 3. 16:53

[WV Music Day1] Imagine Dragons - Believer First things first 첫번째로 해야 하는 일은 첫번째로 I'ma say all the words inside my head 내 머릿속에 있는 것들을 모조리 말할거야 I'm fired up and tired of the way that things have been, oh ooh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화가 나고 지쳤어 The way that things have been, oh ooh 이런 방식에 말이야 Second thing second 두번째로는 Don't you tell me what you think that I can be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지 함부로 말하지 마 I'm the one at the ..

WV Music Day1 2019. 12. 1. 20:53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박싱데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에 가시게 되면 박싱데이라는 단어를 많이들 들어보시게 될 거예요 처음에 박싱데이?라고 하면 데이는.. day겠고.. 박싱은 뭐 권투를 말하는 건가..? 싶어서 그날이 뭔지 되게 궁금했었는데요 박싱데이란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에 영연방 국가들에서 휴일로 정하여서 성탄 연휴가 된 날입니다 제가 들었던 박싱데이의 의미 중에선 1. 박스채로 물건들을 잔뜩 사는 날이라서 박싱데이다 2. 전통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박스에 가득 담아서 기부하는 날이다 3. 가게들이 연말에 재고들을 털어내기 위해 박스채로 판매하기 때문에 박싱데이다 라는 말도 있었는데요 ㅋㅋ이 날에 많은 가..

호주 생활 2019. 12. 1. 00:00

[WV Music Day1] Vanessa Carlton(바네사 칼튼) - A Thousand Miles 2004년에 나온 '화이트 칙스' ost로 유명한 곡인데요 저 영화가 오래돼서 영화를 못 보신 분들도 꽤 있을 거 같은데요 저도 간혹 티비에서 하는 걸 조금 본 적은 있지만 풀로 본 적은 없는데요 되게 재밌는 영화라고는 많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날잡고 한번 봐야겠네요 아무튼! 바로 아래 영상이 A Thousand Miles 곡이 나오는 부분이며 웃겨서 클립 영상으로도 많이 돌아다녔었던 부분입니다 제가 알기론 조수석에 타고 있는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 FBI 흑인 남성인가 그런데 임무수행 때문에 저렇게 분장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벌집 딸 분장을 해서 걔네 대신 데이트하고..? 뭐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

WV Music Day1 2019. 11. 30. 00:00

[WV Music Day1] Coldplay - Daddy 콜드플레이의 신곡인 Daddy.. 제목처럼 아빠에 관한 노래인데요 뮤비와 함께 보면 더 와 닿는데요 아버지를 그리워 하는 아이가 아빠에게 함께하고 싶다고 그리워하는 내용입니다 이 곡은 시리아 내전 당시 해변에서 발견되었던 꼬마 소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라고도 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트랙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Daddy'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Daddy, are you out there? 아빠, 거기 있어요? Daddy, won't you come and play? 아빠, 와서 같이 놀지 않을래요? Daddy, do you not care? 아빠, 아빠는 걱정 안돼요? Is there nothing that you wanna say? 아빠는 ..

WV Music Day1 2019. 11. 29. 00:00

[WV Music Day1] 아비어 (ABIR) - Tango '탱고를 추려면 두 사람이 필요하지만 손을 놓는 건 한 사람이면 돼' 이 가사가 너무나 와 닿는데요 목소리도 너무 매력적이고 뮤비도 가사와 잘 맞는 내용이라 반복 재생하면서 계속 보게 되더라고요 이별 후 자유를 얻고 혼자 집에서 생각할수록 아 헤어지길 잘했다~이런 느낌으로 살랑살랑 춤추는 느낌이랄까요 최근엔 레드벨벳 조이가 연습실에서 이 곡을 커버해서 올리기도 했었죠 그리고 아비 어가 하트 두 개를 남기고 갔다고 하네요 ㅎㅎ You think I can't handle dancing on my own 넌 내가 혼자서 춤을 추지 못 할 거라고 생각하지 It takes two to tango but only one to let go 탱고를 추려면..

WV Music Day1 2019. 11. 28.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