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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일정에 온천을 넣은건 지금생각해봐도 정말 잘한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일단 저때 여행 첫날에 온천을 갔었는데 태풍이 와서 너무 힘들었었다.. 그리고 단수이도 갔지만 태풍때문에 다 문닫고 이래저래 일정들이 틀어져서 너무 속상했었는데 그래서 사실 온천 일정도 2일차에서 1일차로 급하게 바꿨었다
1일차에 있던 투어가 하루 늦어지는 바람에 급하게 바꾸고 또 시간대를 정확하게 알아내야지 온천 시간대도 바꿀수있는지 없는지 아님 취소를 해야하는지ㅠㅠ 공항가기 2시간전에 갑자기 바뀐 일정이여서 마음이 너무 급했었는데 여기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잘 바꿀수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몽키트래블을 이용하기전에 다른 사이트에서도 많이 비교도 하고 리뷰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여기가 제일 가격도 저렴하고 잘되어있고 다른곳은 저렴한거같은데 막상 나중에 결제할때보면 이것저것 돈이 붙어서 여기보다 더 비싸고 그랬었다 그래서 대만 온천예약은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하는걸 완전 추천한다 돈받고 하는 리뷰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고싶어서 저기 내가 결제하고 메일주고 받았던것도 사진도 올려본다
음 일단 역에서 가는데 가까운듯 은근 조금 거리가 있었다 하지만 아마 태풍때문에 더 길게 느꼈졌을것이다^^
얘기하면서 주변 구경하면서 가면 금방간다 그리고 초행길이여서 조금 더 거리가 느껴졌던것이지 다시 역으로 갈때엔 금방 갔다!
내가 일단 이 '골든 핫 스프링'을 고른 이유는
1. 역에서 버스타고 온천을 가기 싫었다 (걸어서 갈수있고 온천물도 좋은곳을 원했음)
2. 히노끼탕을 원했음 (예약할때 히노끼탕을 원한다고 쓸수있는데 될지 안될지는 그날 거기 상황보고 알수있음 이건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하나 다 똑같았음) 다행히 히노끼탕 당첨~!
3. 아 그리고 사이트에 골든 핫스프링 말고도 다양한 온천이 있는데 거기도 온천만 하는곳도 있지만 온천 마치고 브런치도 할수있는 상품도 있었지만 그럼 브런치타임에 가야하는데 시간도 애매하고 그리고 그냥 뭐 그다지 특별한 브런치는 아니여서 그 시간에 차라리 대만음식을 먹는게 나을것같아서 그냥 깔끔하게 온천에만 집중하려고 이 곳을 골랐음
4. 가격이 매우 착함 두 명이서 47,000원대로 여기가 제일 가격이 착했음
5. 히노끼탕옆에는 또 다른 탕이 하나있는데 거긴 별로 안 쓰고 히노끼탕에서만 놀았음
6. 샴푸 바디워시등 어메니티가 좋음 그래서 숙소에 가져와서 잘 썼음 용량도 큼
7. 직원들이 매우 친절함
8. 전체적으로 깔끔함
총평 : 아주아주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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