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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담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 담배는 한국의 비해서 5배 정도 더 비싼데요 사실 저는 비흡연자라 잘 모르지만 지인들이 사는 걸 보면 $27~38등 항상 20불 후반 대였는데요 그래서 가끔 호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면세점에서 담배를 부탁하곤 하지만 법이 바껴서 한 사람당 25개비밖에 반입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한국에 놀러 갔다가 다시 호주로 들어갈 때 지인들에게 부탁을 받아서 면세점에서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까지만 해도 25개비 이상은 걸리면 운이 좋으면 그냥 뺏기는거고 나쁘면 벌금까지 내야한다고해서..걸리면 뭐 돈 아깝지만 버리는 거고 아님 가져가 볼게 이런 마인드로 샀던 거라 그다지 무서움을 못 느꼈었는데요 마지막에 비행기 타기 직전에 예상치 못하게 기내용 가방을 하나씩 다 검사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당황했었는데요 그런데 그때 제가 학생이기도 했었고 딱 봐도 담배 안 필 거 같은..? 최대한 표정도 초롱초롱 방긋방긋 웃으면서 해맑고 여유로운 척을 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다 일일이 꺼내고 하는데 저는 딱 아 호주에서 유학하는 애인가보다 뭐 별거 있겠어? 이렇게 생각을 한 눈치로 어 공부하러 왔어? 이래서 어 맞아~>< 이러니까 대충 확인하고 잘 들어가라면서 보내주더라고요 휴우~ 속으로는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 다음부터는 한국 다녀올 때 담배 부탁을 해도 절대 안 사다 줬답니다
일반 담배가 비싸다 보니 말아 피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종이+담배 재료 (+담배마는 기계) 이렇게 사서 그때 그때마다 말아피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때그때마다 마는 게 귀찮다고 몇 개씩 말아놓고 피우는 사람들도 봤고 쉐어생 친구들에게 얼마 줄 테니 대신 말아 달라고 하면서 부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다들 식탁에 앉아서 담배를 돌돌 마는 모습이 참 웃겼었답니다 저렇게까지 귀찮게 담배를 피우고 싶을까?라고 비흡연자인 저는 항상 생각했었지만 오랫동안 피는 사람들은 못 끊더라고요.. 호주 담배값이 너무 비싸다 보니 금연을 선언하는 사람들도 많았었거든요 그렇지만 금방 포기하더라고요.. 돈이 없어도 담배는 꼭 사는 워홀 친구들을 보면서.. 담배가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하고 느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많이 피는 사람들은 하루에 담배 한 갑씩 피던데.. 그럼 매일 3만 원씩 나가는 건데.. 진짜 그 돈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힝힝.. 아! 그리고 복숭아가 니코틴 성분 배출되도록 해독작용을 한다고 하니 한 번씩 드시면 좋겠죠?!
호주엔 귀엽게 생긴 납작 복숭아도 파니 함 드셔 보세요 맛있답니다 먹기에도 훨씬 편해요! 작고 납작하다보니 칼로 썰필요없이 바로 먹으면 되거든요!
* 보통 우리나라와 똑같이 편의점이 제일 비싸고 담배 전문점이나 콜스, 울월스 같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합니다
Coles Online
Welcome to Coles. We deliver a huge choice of fresh groceries and more straight to your kitchen!
shop.coles.com.au
이렇게 콜스나 울월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담배 코너에 들어가면 나와있고요! 또 쇼핑센터에 가면 무조건 볼수있는 담배 전문점에는 다양한 담배 마는 기계, 라이터 등이 파니까 한번 구경해보세요 그리고 호주 노숙자들이 손을 내밀면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고 대부분 담배 하나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호주에선 담배값이 비싸다 보니까 나도 한 개비만 이렇게 계속 담배를 하나씩 달라고 하다간 싸우실 수도 있다는 점..!(그런 사람들을 꽤 많이 봐서요.. 어 나 깜빡하고 안 챙겨왔다 이 말 반복하다가 결국은 싸우더라구요.. 그리고 라이터도 $3.5불 이러다보니 다들 라이터도 잘 챙기고 누가 자기 라이터 챙겼냐면서 다들 소중히 챙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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