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 호주에 도착해 집도 구하고 짐도 풀었다면 슬슬 밥도 해먹어야 할 텐데요! 먼저 앞서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Woolworths나 Coles로 가서 장을 봐야겠죠? 쌀 파는 칸에 가면 한국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쌀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중 medium grain 미디엄 그레인을 고르시면 한국 쌀과 비슷한 쌀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쌀 브랜드는 sunrice 여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호주 마트에서 독점을 하고 있는 듯하네요 그리고 한국 햇반처럼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즉석밥도 파는데요 2팩에 2.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하지만 게으르신 분이 아니라면 즉석밥보단 밥해서 드시..

호주 생활 2019. 9. 3. 00:3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마시는 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호주는 수돗물을 마셔도되는 국가입니다 저는 처음에 물 달라고 했는데 주방에서 컵을 씻는 줄 알았더니 그냥 물을 담아서 주길래 너무 당황했었는데요 호주 수돗물에 적응하다 보면 별 맛도 안 느껴지고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적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호주 생활 내내 수돗물은 절대 안 마시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주에서 마시는 물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수돗물 마시기 물 맛을 잘 못 느끼시는 분들은 별로 안 따지고 수돗물 마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02 마트에서 물사먹기 보통은 마트에서 600ml짜리 12팩을 많이 사서 먹습니다 아니면 오른쪽 물통을 사서 ..

호주 생활 2019. 9. 2. 02:00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파는 Kmart 과 Target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에 있는 다이소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팔지만 사실 우리나라 아성다이소처럼 천원 이천원하는것이 아니라 2.80불이 기본가격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느낌은 안 듭니다 그리고 퀄리티도 그닥이고요 Kmart나 Target은 울월스와 콜스처럼 서로 비슷합니다 여기 또한 살 물건을 사이트에서 검색해 비교해보시고 더 저렴한곳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의류, 화장품 부터 전자기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팔고있으니 아마 자주 방문하게 되실겁니다 자 그럼 호주에 처음 왔을 때 필요한 생필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드라이기 - 열을 내는 제품이라 한국에서 가져와서 변..

호주 생활 2019. 9. 1. 02:14

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 마트 중 가장 큰 Woolworths와 Coles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울월스(Woolworths) 초록색 로고가 특징인 울월스입니다 호주사람들은 이름을 줄여서 울리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세일 상품들이 바뀌고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콜스(Coles) 빨간색 로고가 특징인 콜스입니다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세일 상품들이 바뀝니다 두 곳 중 어디가 더 낫다고 하기엔 어렵고 그냥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그때그때 검색을 통해 어디가 더 저렴한지 알아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울월스 콜스 다 적립카드가 있지만 포인트 적립률이 낮아서 식재료 많이 안 사는 분들은 굳이 만들 필요는 없으실 ..

호주 생활 2019. 8. 31. 02:00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달러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가게 되시거나 여행하러 가실 때 사용하게 되실 호주 달러,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보겠습니다 01 지폐 재질 한국돈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재질입니다 한국 돈을 특수 종이로 만들어져 있는 반면 호주는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폴리머) 지폐를 제작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장점은 물에 안 젖는다는 것입니다 02 재활용 호주 달러는 플라스틱(폴리머) 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재활용이 가능 하다는 점인데요 훼손된 지폐들을 모아 다른 플라스틱(폴리머) 제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03 위조 우리나라처럼 종이로된 지폐에 비해 위조하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폴리머)..

호주 생활 2019. 8. 30. 00:30

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뉴 사우스 웨일스주의 주(State) 도이며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인 시드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01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은 시드니에서 차로 2시간도 안 걸리며 블루마운틴에는 많은 유칼립투스가 심어져 있는데 유칼립투스 나뭇잎에 알코올 성분이 있어 그 아지랑이가 내는 색깔이 푸른색이어서 블루마운틴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산처럼 뾰족하지 않고 넓고 평평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서는 100만 헥타르 면적의 높다란 숲, 사암 절벽, 숲대, 폭포를 탐험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의 넓은 대 자연을 만끽하시고 싶으시다면 블루마운틴 투어 추천드립니다 02 오페라 하우스 (Sydney Opera House) 시드니 관광의 핵..

호주 생활 2019. 8. 29. 02:05

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이제 8월도 다 지나가고 곧 있으면 9월이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호주의 9월 날씨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9월은 호주에서 봄의 시작입니다 햇빛과 함께 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는데요 또한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Sydney 시드니 9월의 시드니의 평균 최저 온도는 약 11 ° C이며, 최고 온도는 19.8 ° C 입니다 9월에는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약간은 쌀쌀한 서풍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비는 한 달 중 9일 정도 내릴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Melbourne 멜버른 9월의 멜버른의 평균 최저 온도는 약 7.9° C 이며, 최고 온도는 17.1° C 입니다 멜버른는 9월~11월까지가 봄인데요 날씨가 차분했다가 바람이 ..

호주 생활 2019. 8. 28. 02:00

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이며,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주도인 애들레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01 애들레이드 날씨 애들레이드의 겨울은 한국만큼 춥지 않기 때문에 한 겨울 일때는 두꺼운 옷이 필요하지만 그 외에는 가을 옷차림으로 충분히 겨울을 지내실 수 있습니다 한 여름에도 덥더라도 호주의 건조한 기후 특성상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해진답니다 02 건물 애들레이드는 시드니, 멜버른과 같은 도시와 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높은 건물도 없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바로 비행기 때문인데요 애들레이드 공항과 시내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가 시내를 지나가 건물의 높이를 제한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선 규제가 조금씩 풀리는 중이라 조금은 높..

호주 생활 2019. 8. 27.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