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예약은 아고다에서 했다 여태 다양한 숙박 어플과 검색을 통해 여러 나라의 숙소를 예약했었지만 다 아고다에서 파생되는 거 같다 제일 저렴하고 메인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러 곳에서 검색하다가 아고다에서 예매했다 이번 여행은 예산이 많은 듯 많지 않아서 아끼고 싶은 부분에선 아끼고 쓰고 싶은 부분에선 많이 쓰자라는 것이었는데 아끼고 싶은 부분은 숙소였고 많은 지출을 원했던 부분은 대만의 먹거리였다 그래서 며칠내내 숙소 검색만 했었다 일단 인원은 2명이었고 내가 원하는 숙소는 1. 역이랑 가까워야함 2. 근처에 시장이나 먹거리 등이 많아야 함 그래서 밤에 야식을 먹으러 돌아다닐 수 있어야 함 3. 깔끔하고 조금 넓어야 함 4. 콘센트 변환기를 안 챙겨갈 거기 때문에 충전기가 구비되어있어야 하고(아님 usb 꼽는..

REVIEW 2020. 1. 13. 00:00

1일 차 후기 결론만 말하면 밑에 파스를 바른 줄 알았다 안 그래도 겨울인데 밑에를 따뜻하게 해주지 못할망정 시려서 혼났다 근데 뭐 박하성분등 다양한 성분이 좋게 해 주려고 그런 거겠지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일단 너무 시림 시간이 지날수록 그게 더 심해져서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겠더라.. 그래서 결국 교체했다 난 이런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다 너무 예상치 못해서 당황했다 주변에 애터미 하는 분들이 많아서 애터미 감자라면도 즐겨먹고 있는데.. 그리고 요즘엔 짜장라면도 나와서 그것도 나름 괜찮게 먹고 있다 근데 이건 아닌 거 같다 2일 차 후기 사놓은 생리대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썼다 근데 어제보다 시리지 않았고 그리고 어제는 참다못해 다른 생리대로 교체했는데 이번엔 금방 그 느낌이 사라졌다 아마도 잠깐 ..

REVIEW 2020. 1. 10. 00:00

나는 이번에 빙어축제를 처음 가봤다 하지만 티브이랑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사진들을 본적이 많아서 꽤 기대를 하고 갔었다 얼음판을 깨고 그 사이로 낚시를 하고 라면도 끓여먹고 이런저런 즐거움을 상상했었다.. 빙어 입장료랑 송어 입장료부터 말하자면 빙어 입장료는 5,000원 송어 입장료는 20,000원~여성, 초등학생은 더 저렴했다 나는 처음빙어축제를 가본 거여서 아무것도 몰랐고 친구도 전에 강원도 쪽 빙어축제는 가본적 있는데 그땐 낚시를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한 거 알아서 준비해 왔다 그래서 뭐가 필요한지 잘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우린 직원분이 추천해주는 대로 빙어 2인 세트로 해서 둘이 총 32,000원이 들었고 거기에 의자 대여료가 인당 2천 원 해서 총 4천 원 + 보증금 6천 원을 냈다 보증금은 반납 ..

REVIEW 2020. 1. 3. 00:00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를 이용한 지가 좀 되니 이젠 다양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바닐라라테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바닐라라테 만드는 방법은 아주 아주 아주 간단하다 1. 바닐라 시럽을 넣는다 2. 바닐라 파우더를 넣는다 이거면 끝이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시럽보단 파우더를 넣는것이 더 진하고 맛있다고 한다 물론 나도 그렇다! 시럽만 넣으면 좀 밍밍하고 파우더를 넣어야 더 살찌는 맛도 나고 맛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닐라파우더를 찾던 중 내가 젤 좋아하던 바닐라라테 파는 곳 중 하나인 카페 보니또에서 사용하는 바닐라라테 파우더를 샀다! 주변에 카페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다양한 브랜드를 접해보면서 먹어봤지만 여기 바닐라라테가 젤 맛있었다 그리고 전에도 말했다시피 나는 리뷰를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REVIEW 2019. 12. 28. 00:00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기계를 선물 받았는데 써볼생각을 한 번도 못하고 있다가 집 정리를 하다가 이러단 평생 안 써볼 거 같아서 꺼내서 사용방법을 익히려고 예전에 선물 받을 때 받았었던 캡슐을 가지고 해 봤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그리고 유통기한은 진작에 지났겠지만 맛도 있고 ㅋㅋ(한 세입 먹었다) 그래서 앞으론 자주 해 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캡슐을 사려고 찾아보니 하나당 500원 정도 했었다 어찌 보던 괜찮은 퀄리티의 커피를 집에서 편안하게 마실 수 있으니 그리 비싼 건 아닌데 일단은 그건 나중으로 미루고 호환이 가능한 저렴한 캡슐 커피를 찾아서 쿠팡을 뒤적거렸다 역시 엄청 다양한 종류의 호환이 가능한 캡슐들이 있었고 그중 '까라로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크레마 에스프레소'라는 것을 발견했다 박스가 초록..

REVIEW 2019. 12. 27. 00:07

발신번호표시제한 번호를 알아내는 방법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다양한 거 같지만 막상 진짜로 해본 사람들은 다 구라고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도 누군가 계속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를 걸어서 누군지 알아내고싶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방법이 없었다ㅡㅡ;;.. 이것저것 어플도 깔아보고했지만 알아낼 수 없었고 그러다가 KT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이미 전화가 왔던건 알아낼 수가 없고 앞으로 전화가 오는 건 알아낼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그 서비스에 가입을 하려면 협박이나 폭언, 성희롱 등을 당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했다 나는 갤럭시라 미리 여러 개를 녹음해놓은 녹음 파일도 여러개 있었다 그래서 KT플라자를 갔다 여기서 특히 일반 KT서비스센터가 아니라 플라자로 꼭 가야 한다 아무튼 그리고 가..

REVIEW 2019. 12. 19. 17:09

스페인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벤디타루즈 오렌지 립밤이다 일단 냄새가 오렌지향으로 향긋해서 자꾸 꺼내서 바르고 싶어 진다 무색이라서 화장 후에 발랐을 때도 색이 섞이지 않아서 좋고 너무 반짝반짝거리지 않아서 부어 보이지 않아서 또 좋고 집에 쌩얼로 있을 때도 쓱쓱 바르기 너무 좋다 사이즈도 적당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에도 좋고 겨울철에 사용하고 있는데 촉촉한게 오래가서 겨울 립밤으로도 좋다 그렇다고 너무 끈적이지도 않아서 그냥 사계절용으로 다 사용하기 좋은 거 같다 벤디타루즈는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여기 핸드크림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내가 사용하기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아쉽다 스페인 세비야 지역에 오렌지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걸로 만들었다고 한다 스페인에선 4.8유로 정도로 한화 6330원 정도..

REVIEW 2019. 12. 13. 00:00

내가 3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무드등이다 생일 때 친구한테 선물 받았었는데 너무 이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던 선물이었다 무드등 역할도 해서 노래를 안 키더라도 켜놓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LED테마는 5가지가 있다 벽난로에 있는 불처럼 타오르는 듯한 테마도 있고 여러 색이 계속 바뀌는 테마도 있고 다양하다 그리고 전용 모바일 어플이 있어서 다운로드하고 스피커랑 연결하면 더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Divoom AuraBulb 이라는 어플이고 타이머 설정, 원하는 조명 컬러 등 또 기상 알람 설정도 가능해서 숲소리, 잔잔한 파도소리 등 다양한 걸 설정할 수 있다 또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빅스비처럼 좋아하는 음악재생, 음성통화, 날씨 등 물어볼 수 있다 배터리도 꽤 오래가고 배터리가 없더라도 충전시키면서..

REVIEW 2019. 12. 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