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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여행] 호주 바디로션 추천, 비교 (QV, Redwin, rosken, aveeno)

호주 생활

by 000399 2019. 10. 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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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ixabay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바디로션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지내다 보면 건조한 날씨 때문에 샤워하고 나서 무조건 바디로션을 챙겨 발랐었는데요

특히 저는 로아큐탄도 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더욱 바디로션을 발라야 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그린핑거 바디로션을 좋아할 만큼 좀 꾸덕한 제형의 바디로션을 좋아했었는데요

꾸덕한 게 보습력도 강하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바디로션을 고르는 기준엔 좋은 향은 없습니다 ㅎㅎ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바디로션들은 제가 직접 다 사용해봤던 것이고 각각 특징을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 바디로션을 구매하시게 되신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Aveeno -  이 제품은 아주 유명해서 다들 잘 아실 텐데요 이 제품도 보습력이 강해서 즐겨 바르던 바디로션이었습니다 

 

Redwin - 레드윈 바디로션 라인이 다양하게 있지만 대표적으로 노란색 통으로 1리터까지 대용량인 바디로션을 두고 설명해드리자면 핸드크림, 제모크림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메이크업 리무버 할 때도 사용 가능하다고 뒷면에 친절히 그림과 함께 설명이 나와있는 걸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아마 클렌징크림 같은?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성분도 순해서 아기들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이 제품도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했습니다 

 

Sukin - 앞서 제가 포스팅했던 수킨 제품에 대한 글을 읽으셨던 분이라면 이미 아시겠지만 여기 로션들은 다들 가벼운 제형+바르면 하얗게 되고 계속 톡톡톡 톡 펴 발라야 해서 번거롭고 보습감도 떨어져서 별로였습니다 

 

Rosken - 이 제품은 핸드크림도 정말 꾸덕꾸덕의 끝판왕에 보습력도 너무 좋아서 즐겨 발랐었는데요 혹시 바디크림도 있나 하고 보니 팔더라고요 가격대는 400ml에 $8.49 정도로 다른 바디로션에 비해서 가격대가 좀 있는데요 그래도 바디크림도 핸드로션처럼 꾸덕꾸덕하니 보습력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던 바디로션이었습니다 굿굿!

건성인 분들에게 꼭꼭 추천하는 핸드크림과 바디로션이고 제가 이 핸드크림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발랐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 핸드크림 너무 좋다면서 영업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이 제품을 샀었거든요 허허 

이 제품은 울월스부터 캐미스트등 여러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반값으로 세일할 때가 있으니 그때 미리 여러 개 쟁여두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Vaseline - 바셀린 바디로션도 보습력이 좋았는데요 여태 소개해드렸던 제품들과 제일 다른 점은 다양한 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QV - 요즘 한국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바디로션인데요 이 로션은 얼굴과 몸에 다 바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한때 QV 얼굴 전용 로션도 사용했었거든요 보습력이 좋았어요! 얼굴 로션보다는 묽은 제형인 바디로션에 좀 실망해서 사놓고 잘 안 발랐지만 가벼운 제형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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