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의 스무디킹 격인 부스트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스트는 생과일을 갈아서 주기 때문에 건강을 잘 챙기는 호주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가게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줄 서 있고 다른 생과일 주스가게보다 인기가 가장 많은 곳인데요 오픈 주방이다보니 다들 기다리면서 만드는 과정을 구경하는데요 너무 오픈 주방이라 일하는 직원들은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SMOOTHIE / BLENDED/ JUICED/ CRUSHED 이렇게 총 4가지로 메뉴를 나눌 수 있는데요! 처음에 메뉴판을 보면 너무 다양해서 이게 이거 같고 뭐가 다른 건지 잘 모르실 겁니다 첫 번째로! 어떤 스타일의 주스를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얼음도 많이 갈아 넣..

호주 생활 2019. 10. 7. 02:02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여권 분실했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선 술이나 담배를 사러가거나 특히 펍을 갈 때 여권은 필수인데요 술이나 담배는 호주 사람들이 봤을 때도 성인인 거 같으면 ID 제시하라고 하지 않고 그냥 팔기도 하는데요 꼭 딱 봐도 나이 많아 보이는데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한다면서 ID필수라고 달라고 하는 직원들도 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딜 가던 여권을 꼭 들고 다니게 되실 텐데요 그래서 여권이 분실된다면 아주 큰 문제겠죠.. 만약 여권을 대신할 수 있는 포토 아이디나 호주 운전면허증이 있다면 그나마 여유가 있겠지만 없다면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최대한 빨리 재발급을 받아야 하니까요.. 그리고 재발급은 대한..

호주 생활 2019. 10. 5. 02:02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포토 아이디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선 펍이나 클럽이나 주류를 사러 갈 때 직원들에게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 ID를 보여주는 것이 필수인데요 매번 크기가 큰 여권을 항상 들고다니는 것도 귀찮았고 호주 운전면허증 발급은 만 25세 이상만 가능하다고 해서 발급을 못해 매번 불편했었는데요 호주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부럽더라고요 어딜 가던 빠르게 보여주고 다 Ok이니까요.. 한 번은 지인들과 펍을 갔는데 외국인들 눈에는 동양인들이 다 어려 보인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도 주류를 사러 갈 때도 항상 ID를 달라곤 했었는데 그때도 어려 보인다면서 ID를 보여 달라고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호주 생활 2019. 10. 4. 02:0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안경 및 렌즈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 가기 전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물품이 바로 안경 및 렌즈인데요 저 또한 집에선 안경을 쓰고 밖에선 렌즈를 끼기 때문에 여유분을 하나씩 더 챙겨서 호주로 갔었는데요 그런데 장기간 호주에 거주하다 보니 안경도 부러지고 렌즈도 찢어지고 잃어버리고 하게 되더라고요 안경은 있는지모르고 실수로 깔고 앉아버렸답니다..; 그래서 급하게 안경 맞출 생각에 한인 안경점부터 호주 안경점까지 다 검색해봤는데 한국과 가격차이가 너무 나서 당황했습니다 일단 시력 검사하는 데에도 비용이 든다고 하고 ($60~$100 정도) 안경도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보험 가입했냐고도 물어보더..

호주 생활 2019. 10. 3. 01:27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트와이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 마트에서 쉽게 보실 수 있는 트와이닝은 사실 호주 브랜드가 아닌 영국 브랜드인데요 170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차 브랜드인지 대충 감이 오시죠? 영국 대표 브랜드답게 영국왕실에서도 이 트와이닝을 즐겨마셨다고 합니다 호주 티 브랜드하면 'T2'가 떠오르실 텐데요 하지만 티투보다 트와이닝을 마트에서 더 저렴하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보니 가정집이든 회사든 어디서든 트와이닝을 더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저도 티투 매장을 구경하는것을 매우 좋아했지만 가격도 그렇고 티백 떨어졌을 때 바로바로 사 먹을 수 있는 트와이닝이 더 좋더라고요 마트에서 10pk 미..

호주 생활 2019. 10. 2. 02:25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블랙모어스 제품 중 편두통 완화에 좋은 영양제와 판빙빙 크림으로 유명한 비타민 E 크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편두통.. 떠오르기만 해도 지긋지긋한데요 호주에서도 저는 편두통으로 많이 고생했었습니다 그런데 호주에 편두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있다고 하네요..? 진작에 알았으면 매번 챙겨 먹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블랙모어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영양제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바로 거기서 나온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블랙모어스 REME-D 자세히 보니 For 편두통이라고 써져있네요.. 호주에서 영양제를 그렇게 다양하게 챙겨 먹었었는데 이걸 몰랐다니 뒤통수 얻어맞은 기분이네요 제품 설명서를 보니 성인 하루 1정에서 필요에 따..

호주 생활 2019. 10. 1. 02:00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TFN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TFN은 텍스 파일 넘버의 약자로 개인세금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통관번호 이런거처럼요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로 오셔서 텍스잡으로 일하시게 된다면 반드시 필요한 텍스파일넘버입니다 한인 캐시잡으로 일하시면 필요없으시겠지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연장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텍스잡에서 6개월정도 일을 해야하니 오래 계시고싶으신 분들은 필수겠죠 그리고 만약 한인 청소잡을 하신다해도 호주인이 사장이라면 꼭 필요합니다 등등의 이유로 미리 받아놓으시면 좋습니다 또한 학생비자로 오신 분들도 텍스잡을 구해서 일하고 싶은 분들도 계실텐데 그럴때도 TFN넘버는 필수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온 사람만 필요한것도 ..

호주 생활 2019. 9. 30. 02:1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자외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호주 자외선이 전 세계적으로 강하다는 것은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우리나라사람들이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호주 여행 중이나 유학, 워홀로 방문하셨을 때 크게 생각을 안 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 먼저 호주는 피부암 발병률 세계 1위 국가입니다 나이가 많은 호주인들은 거의 다 피부암에 걸렸다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많은 호주인들이 피부암을 갖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호주 정부에도 선크림의 중요성을 어릴 때부터 강조하고 있습니다 선글라스 호주 생활 중 선글라스도 필수품인데요 특히 호주에서 운전하실분이라면 더더욱 필수입니다 쇼핑센터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선글라스를 팔..

호주 생활 2019. 9. 29.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