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만 20세 이상부턴 2년에 한 번 무료검진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생 연도에 따라 다른데 95년생이면 홀수해에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고 98년생이면 짝수해에 무료검진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올해는 2019년이라 출생 연도가 홀수해인 사람들이 해당되었는데 그래서 나도 미루도 미루다 며칠 전에 드디어 건강검진을 받고 왔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검진기관으로 등록된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되고 생각보다 금방 끝난다 금방 끝나다보니 예약을 받는 병원도 있고 예약을 안 받는 병원도 있었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건강 in이라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등록되어 있는 병원을 쉽게 알 수 있다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있고 추가로 다른 부위도 더 검사를 하고 싶다면 돈을 더 지불하고 하면 되는데 특별한 경우가..

일상 2019. 10. 21. 01:11

[WV Music Day1] Marteen - sriracha 이 가수는 잘 몰라도 이 노래는 아마 들어보셨을텐데요 저도 오랜만에 이것저것 노래를 듣다가 어?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하고 처음으로 가수이름을 알게되었는데요 마틴은 01년생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음반레이블인 위너 레코드와 계약을 맺은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데요 그러면서 발매한 곡이 바로 이 '스리라차' 입니다 스리라차는 태국의 대표적인 매운소스인데요 왜 제목이 스리라차인지 좀 특이하지만 그래서인지 더 귀에 쏙쏙 박히고 아 스리라차? 하면서 기억에 더 남는 것같아요 :) You know baby, I've been meaning to tell you somethin' for a while now 지금 잠시 너에게 해줄 얘기가 있어 It's ..

WV Music Day1 2019. 10. 20. 01:09

[WV Music Day1] 라푼젤 OST - When will my life begin? 이 노래는 한국에서도 여러 가수들이 커버를 했었던 노래였죠 악뮤의 수현 씨가 부른 버전도 너무너무 좋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버전은 바로 유튜브 제목은 "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 When will my life begin "입니다 처음에 노래 부르는 머리 묶은 친구가 발음도 너무 좋고 노래도 제일 잘 부르더라고요 목소리가 참 이쁜 것 같네요 이 노래는 일단 원곡인 라푼젤이 디즈니 영화다 보니 발음도 매우 정확해서 영어 공부하기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Seven a.m., the usual morning lineup 아침 7시, 보통 나의 하루 일과야 Start on the chores and swee..

WV Music Day1 2019. 10. 19. 02:08

[WV Music Day1] K/DA - POP/STARS 롤 게임을 안 하지만 유튜브 추천 영상에 자꾸 올라가서 뭔가 하고 보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2018 결승전의 오프닝 무대였는데요 K/DA는 아리, 카이사, 이블린, 아칼리라는 롤 캐릭터를 가지고 K-POP 아이돌 걸그룹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아칼리는 여자 아이들의 소연, 아린 여자 아이들의 미연, 이블린은 메디슨 비어 , 카이사는 자이라 번스였는데요 게임 속의 캐릭터들이 아이돌이라는 컨셉인데 이는 2018년 롤드컵을 한국에서 주최하게 되면서 이런 퍼포먼스를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가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런 좋은 노래가 나오면 너무나 좋을 것 같네요! 노래도 K-POP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하는데요 노래가 너무 ..

WV Music Day1 2019. 10. 18. 01:08

[WV Music Day1] Little Mix (Feat. Charlie Puth) - Oops 리틀믹스는 원 디렉션처럼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인 X Factor 시즌8의 우승자로 뽑히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입니다 최근에는 퀸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리틀믹스의 - Power 에 맞춰 댄스 경연을 했었죠 바로 그 노래의 주인공이 리틀믹스입니다! 다들 실력이 너무 좋고요 특히 이 노래는 가벼운 리듬에 찰린푸스의 피처링을 더해 제가 더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방 가서 자주 부르는 곡 중 하나랍니다 :) Oops, my baby you woke up in my bed 웁스, 자기야 내 침대에서 일어났네 Oops we broke ..

WV Music Day1 2019. 10. 17. 01:26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다가오는 호주 11월 날씨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이번 2019년 호주 11월 날씨는 어떨까요? 한국은 벌써부터 기온이 아침과 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있죠 :( 하지만 우리나라와 정반대의 날씨를 가지고 있는 호주는 여름으로 가고 있답니다 정말 부럽죠?! 그래서 11월은 호주의 봄에 속합니다 11월이 지나면 12월~2월까지는 여름이니 홀리데이도 많고 박싱데이,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날이 많을 거예요! 필수품! - 선크림&선글라스 시드니 평균 주간 온도는 일반적으로 약 20 ° C, 최고기온은 24 ° C, 최저기온은 16 ° C 이며 11월에도 많은 양의 햇빛을 경험하실 겁니다 멜버른 평균 주간 온도는 일반적으로 약 20..

호주 생활 2019. 10. 16. 01:0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감기약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타지에서 아픈 것만큼 서러운 건 없죠.. 저는 몸이 건강한 편은 아니어서 감기가 그냥 지나가는 법이 없이 항상 몸살감기를 겪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호주 사람들과 셰어 생들이 줄곧 혼자 스스로 몸 잘 챙겨야 해 누가 챙겨주지 않아라고 하면서 약을 챙겨줬었는데요 저는 그 말이 제일 싫었답니다 저도 누가 제 몸 챙겨주지도 않는 것도, 스스로 잘 챙겨야 하는 것도 잘 알지만 원래부터 건강한 몸이 아니다 보니 미리 예방을 하려고 해도 감기가 항상 걸렸었거든요 ㅠ ㅠ 그냥 아무말없이 얼른 낫길 바라 까지만 말해주면 좋았을 텐데 항상 그 뒷말이 너무너무 싫더라고요.. 그리고 아프면 그냥 일을 쉬면되는데..

호주 생활 2019. 10. 15. 01:22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치약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생활하실 때 제일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치아인데요 치과 비용이 아주아주 비싼 호주에서 충치라도 생긴다면 정말 그야말로 여태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 다 날리기 쉽습니다 오죽하면 근처 다른나라로 가서 치과치료를 받는다고 하는 아시아 친구들도 많이 봤고 또한 사랑니와 충치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결국은 한국으로 돌아갔던 셰어 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호주 시민권자를 취득한 한국사람들도 보험처리가 된다 해도 가격이 비싸다면서 마취주사 하나만 해도 오버해서인지 진짜인진 모르겠지만 100불이라면서 치과 가기가 두렵다고 그러더라고요.. 호주 생활 초창기 때부터 그런 무시무시한 말..

호주 생활 2019. 10. 14.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