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 why? vin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 입니다 오늘은 서호주의 주도인 퍼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먼저 퍼스의 위치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등 호주의 유명한 도시들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큰 맘을 먹지 않는 이상 여행이든 워킹홀리데이로든 다들 쉽게 찾아가는 지역은 아닌데요 하지만 퍼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적도 있으며 1년 365일 내내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를 가지고 있어 나름 이곳만의 매력에 푹 빠진 사람들도 많이들 있습니다 시드니, 멜버른처럼 큰 도시를 벗어나 호주의 아름다운 청정한 자연환경과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퍼스로 가보세요 :) 아 그리고 퍼스는 한국에서 한번에 가는 비행기가 없다보니 시드니, 싱가포르, 홍콩등에서 경유..

호주 생활 2019. 9. 7. 01:0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분리수거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파트나 유닛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상관없지만 하우스가 대부분인 호주에서 쓰레기 버리는 날에 집 앞에 있는 쓰레기통을 제때 밖으로 꺼내 놓아야 하는 것이 필수랍니다 까먹어버리면 그다음 주나 다다음주까지 쓰레기통이 터질 테니까요.. 보통 집집마다 큰 쓰레기통이 2개씩 있는데요 빨간/녹색 뚜껑이 일반 쓰레기통이고 노란색 뚜껑이 재활용 쓰레기통입니다 일반쓰레기통은 일주일에 한 번, 재활용 쓰레기는 2주일에 한번 가져간답니다 빨간색 쓰레기통은 일반 쓰레기(general waste), 노란색은 재활용 (recycling bin), 초록색은 식물, 나뭇가지 전용(green waste)입니다 차에..

호주 생활 2019. 9. 6. 02:32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에서 세차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호주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새가 똥을 싸고 가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근데 그걸 바로바로 닦아줘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귀찮아서 몇 번 나중에 닦아더니 자국이 남았답니다 :( 호주에서 세차하는 방법은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간략한 설명과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01 코인 셀프세차장 가장 흔하고 많이들 이용하는 셀프세차장입니다 5~6개정도로 나눠져 있는 곳 중 빈자리로 들어가서 동전을 $1 $2 동전을 넣고 스위치를 돌려 원하는 대로 세차를 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Wash로 스위치를 돌려 차에 물을 뿌린 후 Foam으로 바꿔 폼 브러시로 닦은 후 다시 Rins..

호주 생활 2019. 9. 5. 03:49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섬유유연제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가 느낀 점은 호주는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섬유유연제가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셰어 생 친구가 빨래를 돌렸는데 너무 좋은 냄새가 나서 대체 무슨 냄새냐고 물어보면서 저의 호주 섬유유연제 사랑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허허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에는 호주 섬유유연제보다 더 좋은 향을 가지고 있는 섬유유연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우니도 뭐 우리나라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냄새 좋다고 유명하죠 하지만 호주에서 다우니는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허허허 그럼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호주 섬유유연제 Top 5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Top 5 ★☆☆☆☆ 컴포트 COM..

호주 생활 2019. 9. 4. 02:53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오늘은 호주 쌀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 호주에 도착해 집도 구하고 짐도 풀었다면 슬슬 밥도 해먹어야 할 텐데요! 먼저 앞서 글에서 소개해드렸던 Woolworths나 Coles로 가서 장을 봐야겠죠? 쌀 파는 칸에 가면 한국과는 다르게 다양한 종류의 쌀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중 medium grain 미디엄 그레인을 고르시면 한국 쌀과 비슷한 쌀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쌀 브랜드는 sunrice 여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호주 마트에서 독점을 하고 있는 듯하네요 그리고 한국 햇반처럼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즉석밥도 파는데요 2팩에 2.50불 정도에 팔고 있네요 하지만 게으르신 분이 아니라면 즉석밥보단 밥해서 드시..

호주 생활 2019. 9. 3. 00:31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마시는 물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호주는 수돗물을 마셔도되는 국가입니다 저는 처음에 물 달라고 했는데 주방에서 컵을 씻는 줄 알았더니 그냥 물을 담아서 주길래 너무 당황했었는데요 호주 수돗물에 적응하다 보면 별 맛도 안 느껴지고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적응하는 사람도 있지만 호주 생활 내내 수돗물은 절대 안 마시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호주에서 마시는 물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01 수돗물 마시기 물 맛을 잘 못 느끼시는 분들은 별로 안 따지고 수돗물 마시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02 마트에서 물사먹기 보통은 마트에서 600ml짜리 12팩을 많이 사서 먹습니다 아니면 오른쪽 물통을 사서 ..

호주 생활 2019. 9. 2. 02:00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파는 Kmart 과 Target 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에 있는 다이소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팔지만 사실 우리나라 아성다이소처럼 천원 이천원하는것이 아니라 2.80불이 기본가격이라서 그런지 저렴한 느낌은 안 듭니다 그리고 퀄리티도 그닥이고요 Kmart나 Target은 울월스와 콜스처럼 서로 비슷합니다 여기 또한 살 물건을 사이트에서 검색해 비교해보시고 더 저렴한곳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의류, 화장품 부터 전자기기까지 정말 다양하게 팔고있으니 아마 자주 방문하게 되실겁니다 자 그럼 호주에 처음 왔을 때 필요한 생필품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드라이기 - 열을 내는 제품이라 한국에서 가져와서 변..

호주 생활 2019. 9. 1. 02:14

안녕하세요 호주의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Why? vin입니다 :) 오늘은 호주 마트 중 가장 큰 Woolworths와 Coles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울월스(Woolworths) 초록색 로고가 특징인 울월스입니다 호주사람들은 이름을 줄여서 울리라고도 많이 부릅니다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세일 상품들이 바뀌고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콜스(Coles) 빨간색 로고가 특징인 콜스입니다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세일 상품들이 바뀝니다 두 곳 중 어디가 더 낫다고 하기엔 어렵고 그냥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그때그때 검색을 통해 어디가 더 저렴한지 알아보시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울월스 콜스 다 적립카드가 있지만 포인트 적립률이 낮아서 식재료 많이 안 사는 분들은 굳이 만들 필요는 없으실 ..

호주 생활 2019. 8. 31. 02:00